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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직 하고싶은 일을 해도 괜찮아, 취업 상담 고민

 

20대 그림 취업 상담

휴식


나에게 할 수 있는 휴식은 나는 하고 있는 일을 놓은 채, 마음 놓고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일을 한다. 카페에서 내가 먹고 싶은 음료 시키기, 듣고 싶은 음악 감상하기, 그리고 그림을 그려보기 20대 중반 졸업 후에는 집에 있기만 하기는 눈치가 보이고 해서 알바를 구해서 정해진 시간에 일을 구하고 그림 공부를 하기 위한 자기 개발 비용에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 일을 찾아다니며 생활을 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나에게 30세 때는 꼭 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행복해지는 것에 목표를 두고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을 했다. 20대 초반 부터 알바를 구하기는 쉽지 않았고 

앞으로 내가 하고픈 일을 하며 꿈을 이루게 될 수 있을까 하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알바를 하면 나는 너무 느리기도 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면 두가지를 잊는 등 

경기 중에 구멍과 같은 선수와 비슷했다.


그 중간마다 알바도 알아보고 일을 구해 하기도 했지만 기간을 마치면 연장하거나 그 일을 마쳐야 했다. 알바 시간은 종일 이면 그 다음날은 쉬는 날이어서 그 시간에 그림을 그렸다.

이렇게 병행하여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그림 역시 끝없는 노력이었고 마침이란게 없이 계속 해야 하는 일이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려면 몇년의 시간이 더 걸렸다.

그때쯤 나는 한 블로그 글을 통해 위로가 되었다. '20대때는 아직 하고픈 일이 있으면 마음껏 해봐도 된다고' 취업이 안되는 요즘에도 그런 여유가 어딨겠냐고 얘기 하겠지만 이러한 말 한마디만으로도 살아가는데 한줄기의 희망이 될 수 있다.


20대 초 후반되가 되어 나에게도 지금은 후회가 없다. 공부를 시작하고 집중하지 않았던 나도

경험을 통해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지금도 내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알 수 없다. 아직은 모르는게 정상적이고 곧 힘듬을 이겨낼 수 있을 테니깐, 느리면 어때 지금 후회없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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