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그림로그 Art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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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내게 준 의미
그림이 내게 준 의미

 그림의 의미는 처음의 시작

저는 잠시 다른 일을 하는 동안 그림 작업을 잠시 쉬었습니다.  

하는 일을 망설였을 때 저는 책을 보기도 하고 여유도 생겼습니다.

그러다 폰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린 그림 영상도 보기도 합니다.

문득 저는 생각이 드는 게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나는 그림 작업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림을 잘 그려도 덜해도 결국 결과물은 비슷하게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대에는 분명 그림을 잘 그리면 내가 원하는 방향의 삶을 살고 있겠지

하고 믿어왔습니다. 지금은 20대 때 보다 그림을 잘 그려 보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대에는 그래도 열정 만으로 뭐든 해볼 수 있을 거 같았는데

30대에 와서 체력의 분배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어느 날 치과에 와서 스케일링 치료를 받고 누웠는데 지나간 일들이 눈앞에 

스쳐갔습니다. 우선 내가 중요한 순위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다른 일을 해도 

내가 제일 많이 원했던 거는 마음 편히 그림을 해보고 싶었다는 거 였습니다.

치과 치료가 끝나고 저는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내가 다른 데를 가더라도 언젠가 돌아가야 할 곳 거기에 더 집중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은 천천히 알아보기로 하고  저는 집에 

들어와 컴퓨터에 앉아 그전에 미뤄뒀던 포트폴리오를 순서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랬습니다. 내가 가장 원했던 일을 하는 거였습니다. 그건 제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나의 경험, 그동안 해온 일은 의미가 없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면도 단단히 먹기로 합니다. 

그리고 지금 와서 나와 다른 분야로 어떤 일이 좋다고 이야기 해도 

그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림이 저의 첫 시작과 같았으니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중심 잃지 않기



미술에 대한 삶 목표
미술에 대한 삶 목표

 26년도에 생각한 미술에 대한 삶


25년도에는 제가 원래 목표하는 그림 목적이 불분명하기도 했습니다. 24년도만 해도

나는 미술을 왜 하지 하며 생각했던 시간이었는데 25년도에는 내가 왜 미술과 예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 아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25년도에는 알바는 갔지만 미술에 대한 목적은 조금 멀리 하기도 했었습니다. 연말에

와서 엄마 아는 지인 이웃분 선물에 그림을 그려주긴 했습니다. 저는 그림에 대한 정의

는 어려웠습니다. 연말에 선생님은 찾아뵙긴 했지만 아직도 저는 미술에 어느 정도 되지만

더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미술에 대해 아는 분들과 함께 활동하는 시기도 있었지요.

그리고 몇년은 배우고 자신만의 활동을 이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미술을 그만두게 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림에 대한 공백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회에 나가려고 준비를 해도 

결국 나에게 맞는거는 없습니다. 지인 언니가 소개해준 쿠팡 알바를 시작 했지만 

이 역시 6개월하고 오래 하진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나보고 미술을 더 배워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조금 고민이었습니다. 20대 처럼 파트 타임으로 알바가고 그림 배우는 

시간에 그림을 그리고 지금은 그때 만큼의 체력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저 몇년은 지나도 나에게 타이밍이 있었구나 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미술을 하는데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댓글을 읽어 보았는데 내 그림과 블로그 글이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취미로만 했을 뿐인데 힘이 된다라...


아무 생각없이 적은 글이었을 수 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다니 저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의 예술은 꼭 미술에 한정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 일이어도 저는 예술로 표현할 길이 있었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건 정말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 감각을 표현해 내는 일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은 저는 그림만 하면 제가 그림을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힘든 상황에서도 미술로서 힘을 버틸 수 있는거 만으로도 저는 다행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 방향을 주도하지 못하지만 그저 이건 저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림은 완성은 되지 못하더라도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의지를 줄 수 있는 일도 

예술의 한 형태이다.'   그림을 보아도 기분을 좋게 하는 저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일을 좀 덜 하더라도 그림도 챙길 수 있었으면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나의 그림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그런 존재 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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