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한 그림 데이트 재밌게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중요한건 둘다 미술교육과 입니다.
진해카페 🎨 5월의 그림카페 🎨 진해주문제작케이크 진해당일레터링케이크(@owol_gr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중요한건 둘다 미술교육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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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미술 임용 정보를 보면 디자인 학과를 나와도
미술 임용을 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디자인 학과를 나와서
교직 이수를 하게 된다면 디자인 교사 자격증을 학교에서 졸업할 때 받게 됩니다.
단 미술교사 임용은 미술과목에 맞는 학과나 미술교육 대학원에서 이수를 받아
석사 과정을 따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임용 모집 인원은 디자인 교사가 적게 뽑습니다.
디자인 교사도 임용고시를 합격 후 발령을 받게 된다면 특목고 나 디자인 과목이 있는 학교로
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 학과를 가서 교직 이수를 하게 될 경우 적정 인원 안에 들어와야 하는데 친구 말로는 학과 내에 10퍼센트 이상 성적 안에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나름 전공을 살려서
의류 디자인, 컴퓨터 그래픽, ux ui 편집디자인 등 컴퓨터를 이용한 일을 하게 된다면 그런 쪽으로 콘텐츠를 각광 받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동 미술 아르바이트를 할때 디자인 학과를 나와도 아동 미술로 가르치는 분이 있어
나중에 학원을 차리는게 꿈이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미술 교육과도 교직 이수를 한다면
교육봉사와 일정 학과 점수를 이상으로 받아야 하기도 합니다.
미술교육과를 나오더라도 임용을 치기 위해서는 졸업 후 임용고시를 생활을 하고 2-3년 을 공부에만 투자를 하기까지 의 시기가 진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 사립 정교사 자격증 1급 자격증을 따고 발령을 받을 수 있기에 그 과정 역시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제 고교 학점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하니 선택 과목이 늘어나 디자인과 관련 과목이 낭로 수도 있습니다. 일단 지켜봐야 알거 같습니다.
+최근에 교직 이수를 하고도 임용 최종 합격을 받았지만 발령을 대기 중이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2021년에 교육부에서 임용과 관련된 사범대 , 초등교육학과 등만 임용고시를 칠 수 있도록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즉 타 학과 교직 이수를 하거나 교육 대학원을 나온 사람은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미술교사란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한번은 꿈꾸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교사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림을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직업으로 삼아 일은 힘들긴 해도 제일 보람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술교사가 되어 학교 수업을 하고 오후 5시에 마치고 개인 여가 생활로 취미를 할 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업을 마치면 또 그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만들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60세까지 일을 하고 연금으로 남은 여생을 그림 작업을 하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임용고시를 치기 위해 3~5년을 공부하고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 역시도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현재 미술교육과 친구들도 공부를 준비하고 있고 다른 일을 하면서 생활하는 친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업적으로 교육 교사 공무원으로 속하다 보니 교육청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업을 같이 하면서 학생들과 교화 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 됩니다. 임용은 1학년때 부터 시험에 들어가야 한다고 외부 강사 초청 강연에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졸업하기 전까지 학과 이수 과목에도 맞춰야 했기에 공부와 같이 병행할 수 는 없었습니다. 1:8 경쟁률로 다른 공무원 경쟁률 보다는 적습니다.
미술교사가 목표라고 생각한다면 1학년때 부터 임용고사에 돌입한다기 보다는 미술서적, 서양 미술사, 한국미술사, 동양 미술사와 관련된 책들을 읽어봐야 합니다. 1학년때 봤던 서적중 젠슨의 서양 미술사를 본적이 있는데 글이 어려워서 잘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휴식때는 평소에 좋아하던 명화 이야기 등을 읽어봐도 좋습니다. 그리고 임용고시에 나오는 강사님의 출판서를 사서 이론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공과목도 중요하지만 첫시험으로 교육학을 시험을 치기 때문에 교육학도 같이 보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교육학은 B4사이즈의 큰 종이에 교육학에 나오는 큼지막한 주제들에 대해 논술식으로 써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이트 교육관과 스키너의 00 이론에 대해 서술하시오, 와 같은) 그걸 종이 한장에 다 채울 수 있으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교육학 공부를 하면서 첨삭도 해줍니다.
임용강의 강사 추천 이라면 저는 책이 좀 더 잘 정리 되어 있는 '최연식' 강사님의 강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임용고시와 관련된 일정은 각 지역에 있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면접은 면접 특강, 면접과 관련된 서적을 보고 듣는게 좋습니다. 면접은 3차 때 개별 면접도 보고 수업시연도 한다고 합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스터디 그룹을 짜게 되는데 학원에서 각 조마다 나누어서 면접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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