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판매하는 방법
요즘은 미디어 시대 이다보니 그림을 전시하는 방법과 판매 방법도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과 마찬가지로 박물관이나 문화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서 대관을 하여 전시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가 가능하면 전시 작품 아래에 캡션을 달기도 하는데요. 전시를
담당하는 분과 상의를 하고 작품을 연결시켜 판매가 이루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림 해외 사이트 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열어
미술관에 갈 필요 없이 그림을 사고 판매할 수 있는 상업도 발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산이나 광주과 같이 미술시장이 활발한 곳은 '아트페어' 라는 행사를 열어
작가와 직접 대면하고 홍보 또는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아트페어는 그림의
그림의 전시 경력이 많을 수록 그림의 인기도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림의 가격도 비싸진다고 합니다.) 대신 한 부스당 150만원 이상 들고
아트페어를 주관하는 분과 그림 가격도 상의해서 특정 됩니다.
그림이 많이 팔리면 부스값에 어느정도 보완은 되겠지만 팔리지 못하면 그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스를 2명이상 나눠서 전시를 같이 한다고 합니다.
공방을 운영하거나 전업작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분이라면 '텀블벅'이라는 사이트도
추천드립니다. 텀블벅은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하는데 후원 모금하는 방식에서
정해진 가격까지 모이면 그 비용으로 창작물이나 그림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면을 누르면 사이트가 나옵니다.(텀블벅)
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한 점이 될 수 있는데요. 그림 호당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한다면 1호당 1만원에서 5만원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10호에 10만원 정도 한다면
액자 비용이 7~8만원 정도 하기에 어느정도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유명한 작가의 그림은 10호에 100만원으로 팔기도 합니다. 작품가격을 측정하는건
작가님들 마다 다릅니다.
그림을 구매할때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각자 편한 방법으로 그림을 판매하고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진 실사로 만든 프린트 된 그림 보다는 직접 순수 작업물로 그린
그림이 더 가치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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