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변화 과정, 심해 소녀 그리기

 



3년간 그림의 변화


대학을 다닐 때 과제로 내고 싶었던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엘레나 칼리스의 사진 작품입니다.
물속에서 나타내는 몽환적인 느낌을 좋아 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학교때 과제로 내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졸업하고 시간이 있어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2017년도에 그림을 그렸는데 만화적인 일러스트에 가깝게 그려져 있습니다. 
몸의 구조나 형태감도 잡혀있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의 아쉬움도 남아 있어 그런지
2년 뒤에도 한번 더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심해 소녀 그리기

2020년도에 다시 그렸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그려보고 싶어서 수채화 종이를 이용을 하여 그려 봅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렸고 얼굴이 좀 크게 그린거 외에는 색감을 잘 찾아 그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림을 한번 도전해 본 이후로 인체 소묘를 그리는 거도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거 같습니다.

수채화 그림


그림을 많이 접해보면 그림 실력도 늘어 나기에 꾸준히 하는 연습도 필요 합니다. 하지만 인체 소묘를 그려
보려면 저도 좀더 연습을 하고 많이 배워야 겠지요. 여기 그림 블로그에도 자주 올리고 그림 실력도 정검하게 되는  계기도 될거 같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두려워 말고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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