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안그려 질때
우리가 공부를 하다가 슬럼프가 오듯 그림에도 슬럼프가 올때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림이 잘 되다가도 금방 지치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색감이나
느낌이 들지 않을때 그 선에서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심히 해도 똑같은 실력에 발전이 없음에 저 자신도 자신감이 한풀꺾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때 찾은 방법은 바로 '초심으로 돌아가자' 였습니다.
그림을 그렸을때 설레었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돌이켜 보는 거였습니다.
친구도 그림 실력은 일정 선상에 머물다가도 갑자기 오르기도 하고 또 그 시점에서
일정하게 쭉 이어진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 역시도 아직은 그 말을 잘 이해를
못했지만 몇년간 해본 후 그 말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또 지나가다 보면 알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여 자극이 되고 또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해 보는게 제일 좋을 방법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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