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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과 디자인 사이 |
미술과 디자인 그 사이
요즘은 그래픽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림 기술 한가지만 배워 나가려
했지만 한가지 기술말고도 다른 능력들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듣곤 했다.
그림도 계속하면 좋겠다만 그림 자체로는 먹고 사는게 아니라 다른 할 수 있는
일도 결합해야 이어나갈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유명 연예인 분들도 그림을 배워
전시회에 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림 자체로만 나갔기에 화실을 통해
그림을 배웠지만 그림을 배워도 내가 그림을 한다는데에 대한 증명을 보일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지금은 웹디자인에 관심이 있어 책도 찾아보고 학원에서 기본기를 배우고 있다.
디자인은 디자인만 생각하면 깔끔한 선을 따라 정확도가 높아야 하고 내가 생각하는 영역
밖으로 내야 하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평면으로만 보았던 창작물에서 이렇게 보기도 하고
저렇게 보기도 하면서 연구를 해야 한다. 컴퓨터로 그린 그림이다 보니 나에게 아쉬운게
있다면 그림에 생기가 돋는 아날로그 적인 느낌이 없다는 게 있다.
그걸 보면 그림을 그릴때 자연적인 느낌을 찾고 싶기도 하다. 그러다 그림을 그리면 순간
만족은 하지만 어딘가 심심한 느낌도 좀 있고 색상의 경계선이 없다는 점도 있다.
나는 그림이든 디자인이든 그 중간에 있기는 하지만 그림이 곧 디자인으로 되지는 않는다.
다만 서로 연관성은 주고 받는다. 그림의 감수성이 아름다울 '미'를 표현하고 있으니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한 행위가 디자인에도 포함될 뿐이다.
어떤 과정이든 즐겁게 하다보면 내가 얻을 수 있는 일도 있다는 사실이다.
원래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는거다. 중간에 어려운 과정들도 있지만
나만의 공부도하고 연습을 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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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으로 미술 디자인을 배우다 |
한복으로 생활에 접한 미술 디자인
졸업하고 난 후에 아는 이웃 아주머니의 소개로 창동 안 한복체험관 안내를 맡은적 이 있습니다.
제가 했던 아르바이트 중에서는 오래 함께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집에서도 멀지도 않고
바쁠땐 바쁘더라도 쉴틈도 있어 활동하기 유연한 아르바이트 이기도 했습니다.
그 시기에는 경복궁 한복체험이 유행한 이후로 전국에 붐이 일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한복체험은 창원시 도시재생 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외부로 따로 만들어진
체험관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부터 알바를 시작했었습니다. 저는 미술을 배우면서
어떤 일에 적용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오기도 했었는데요.
바로 한복체험을 하면서 어떤 옷으로 색감을 맞출까 하는게 미술과 맞는 일이었습니다.
저도 옷을 매치해보고 색감에 맞게 정리를 하고 또 추천도 해줄수 있다는데에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옷의 디자인에서는 문양이 너무 화려하면
밑에 치마를 단순한 색감으로 한다던가 악세사리 핀 어떤게 좋을지 생각해 보는
일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일을 하면서도 머리띠랑 화관을 중간에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개인으로 맡은 일이었지만 제가 그 일을 재밌어 하니깐 되더군요.
디자인을 하게 된다면 어떤걸 더 넣을지 수정하고 뺄거 빼고 하다보면
완성품을 내듯 일도 그랬습니다. 하루에 한번 인스타그램으로 올리기도 하고
그때 연구도 해본 기억이 있네요. 그게 저의 디자인 첫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때 처럼 손님이 많이 올지 현재 개관은 했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연락은 오고 예약한다고 합니다. 개인이 체험을 해러 와도 좋습니다.
악세사리도 예전에 만들고 했었는데 지금은 정리하고 없네요.
처음부터는 다 잘할 수없는건 맞지만 그때부터 일이라도 해볼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경험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