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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그림을 그리는 시기에도 그림에 대한 확실한 방향을 잡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더 정확히 빨리 끝낼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안된다고 해도 계속 시도를 하곤 했습니다.
이때 선생님이 나에게 말해 주었는데 그림은 타고나는 재능도 있지만
기술로 그리는 거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저도 기술을 닦으려고
그렇게 해온 거지만 선생님의 기술력을 따라가기는 어렵기도 했습니다.
'그림은 한쪽만 보지 말고 다방면으로 살펴 봐야 한다. 그림도 기술이라 누구나
익히려고 연습하면 된다. 나를 한번 믿어봐라
나중에는 그걸 하면서 밥먹고 살 수는 있을테니깐. 그리고 너가 그림을 흩어지게
하는 방법을 쓰는데 그건 네가 기술을 익히고 나서 자유로 그릴 때 그때 해라.'
사실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때까지 선생님은 기다리고 지켜봐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도 계속하면서 익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그거도 극복을 해야
기술에 대한 습득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도 원래는 기술로 먹고 살기 위해서 그렇게
배워온 거는 맞아요. 그림에 있어 자유는 있지만 기술이 되면서 먹고 살 만큼이라고 하면
그만큼 연습량도 많이 필요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술도 어디에 써서 할 수 있으려면 내 길을 확신을 갖고 계속 연습해 나가는 게
좋겠지요. 디자인 배우러 갔을 때 션생님은 그림을 그렇게 오래 배웠을 필요 있을까 합니다.
다른 한 분은 말합니다. '소현씨는 정말 그림을 좋아하는 군요.'
사실 기본적인 투시도법 구도 등 방법을 익히는 데는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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