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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그림은 휴식과 같습니다.

그림과 휴식

 저의 그림은 '휴식'과 같습니다.

저의 그림은 000 와 같습니다. 라고 한마디로 지어보았습니다.  일상에 바쁘고 힘든 시기에도

저의 사이트가 만들어진 이유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한 휴식처가 되고 싶었는데요.  그림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그림을 그저 보는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그런 공간을 저는 만들어보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그림에서 찾은 힐링 포인트는 연필로 그려진 모든 사물에 관심을 가졌답니다. 사진이나 실제로 된 물건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지만 그림은 그 사물의 또 다른 느낌을 주기도 했답니다. 그 속에서 찾은 물감의 여러가지 색들이 저를  산뜻하고 마음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고 싶은 전시회 가 있으면 가까운데라도 찾아가곤 합니다.  그리고 감상하고 나면 마음의 안정을 또 찾습니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중에서 나에게도 어떤 나만의

그림은 무얼까 하는 생각도 들곤 했습니다.  그림을 하는 사람들 중에 각자 특징이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그림 특징을  알게 되었는데 어떤 사람은 너의 그림이 참 재밌게 그리네 라는 말을 들었답니다. 그래서 재밌고 신선하고 언제나 봐도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휴식과 같은 그림, 그게 저의 성향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본 만화 '고양이의 보은' 이라는 곳에 고양이 상담 동사무소 라고 그런 곳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왔답니다.  ( 사실 밀크티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학생때 입시에 지치고 그림을 하길 원했지만 또 지나온 세월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의 그림을 보면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그런 나의 사이트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도 나는 주말에도 지친 하루였더라도 제가 그려놓은 그림으로 잠시 감상하고 힐링해 봅니다. 주말이라도 언제라도 쉼을 오세요. 오늘도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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