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디자인에 손을 놓으면 안되는 이유

그림과 디자인에 손을 놓으면 안되는 이유
그림과 디자인

그림과 디자인을 오래 손 놓으면 안됩니다.


 그림과 디자인은 감각 입니다. 저도 그림을 해본 사람으로서 경험이기도 합니다.

20대에는 제가 어려워 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힘이 되었던게 그림이기도 했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저이기도 했지만 한번씩은 그림이 지루해서 하고 싶지 않을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림을 하는 도중에 그림이 되지 않으면 어려워서 하기 힘들어 할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2주 정도는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용지에 그림을 그릴때 어떤거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전에는   익숙했다가  하지  않으면 그림이 더  안 그려지는 순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마다 저는 초심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활해오다 보니 그림에 몰입이라는 걸 알게 되고  점점 그림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전에 학과 친구 이야기로는 그림은

바로 실력은 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평행선으로 이어졌다가 어느 순간에

팍 오르는 계단 같은 형식이라고 말한 적 있습니다. 


저도 그때 실력을 더 늘릴 생각에 그 목표를 갖고 조금씩 꾸준히 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를 배우고 나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니 디자인 툴은

분명 익혔었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순간 저도 아차 싶어 

배운거를 쓰지 않으면 잊는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어떤 거를 하더라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익숙해 질때까지는 놓으면 안된다는 말이 이해 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그림을 배울때도 저는 똑똑하기 보다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 형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그 경지까지 이르지 못했지만 언젠가 능력을 

보일 수 있을때 까지 이어가는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는 지인언니의 조언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기능을 잊지 않게 기능을 다뤄 보려 합니다.

물론 그림도 생각날때 작업을 해보기도 하구요. 그동안 일을 한다는 핑계로 공부에 안일하게 

있었던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p.s 그리고 분명 길을 못찾을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럴때 마다 제일 쉬운 일 부터 일을 합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어려운 거도 도전해 보고 하면 됩니다.  감각은 꾸준히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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