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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정물 |
항아리와 정물 항아리는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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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수채화 |
처음 이기에 아직 미숙하면서도 인상이 강렬하기도 했던 그림이기도 합니다.
이때 부터인가 저는 수채화를 배워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거 같습니다.
누구도 제가 얼마만큼 성장 할 수 있을지 예측은 하지 못했지만
그림을 해야 겠다는 진심이 와닿았는지 기회도 생기고 배움으로서 성장도 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 시기때는 정말 배우고 싶다 이런 생각이 강했는데 요새는 그런
생각이 덜하다는데에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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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유화 그림 |
유화로 그린 석류
석류가 다산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수채화로도 그린
다른 분의 작품도 보았는데 나름 표현이 괜찮아 보였어요.
석류 그림의 일화
동생이 석류 그림 시내에서 들고 다녔는데 어떤 분이
이거 12만원에 팔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때 팔았어야 했네요. 아니면 혹시나... 나중에는 더 값을 주고
팔 수 있으려나요. 제가 그림 테크 이런걸 하면 잘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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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정물 그림 |
고3 때 접한 그림 열심히 그렸지만 지금은 현존하지 않습니다. 이걸 보고 생각나는 그림이 있는데
세잔느의 정물 그림이 떠올랐습니다. 석류 그림을 그리지 못해서 도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엄마에게 그림을 보여주니 쪼개진 그림 말고 통으로 그린걸 그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