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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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정보로 하루 말리고 해야 변색이 안생긴다고 해서 시도해 봅니다.

이번 네잎클로버는 산책길 걷다가 눈 마주쳐서 제가 가져왔습니다.

손안에 맞는 적당한 사이즈 인거 같습니다.  이거도 아이디어인데 만들어서 팔까요?

여섯잎 클로버

여섯잎 클로버

아파트 주변에서 토끼풀이 있길래 클로버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뒤적거리던 중

잎이 많아 보이는 거 한개가 발견 되었습니다.  원래는 네잎클로버도 발견하기도 어렵습니다.

손을 내밀어서 보니 여섯잎 클로버가 보였습니다. (이거 진짜 행운인건가 싶네요.)

여섯잎클로버 고이 감싸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 동네 문구점에서 코팅지를 샀지요.

원래 코팅지로 압착해 만들려면 물기를 없애고 하루 말린 다음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녹색잎이 그대로 유지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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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를 만들어 본적이 없지만 만들어 보기 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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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잠시 햇빛에 놓아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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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지 2개 필름 떼고 겹쳐서 잘 붙여 줍니다. 클로버 잎이 뜯어지지 않을까 

조심히 펴주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기층 없어지게 잘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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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옆에 스티커 한개 붙이기 저는 모서리를 둥글게 해서 가위로 오렸어요.

네잎클로버

네잎클로버를 발견했다. 일부러 찾아나선건 아닌데 눈에 탁 띄었다.

나는 집으로 와서 포장지로 테이프로 붙여 압착 시켰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걸까 싶기도 하고 기분도 가벼웠다.

침착하게 어떤 결과든 받아들이고 행운이 언제든 나에게 와줄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현재 지갑안에 넣어 다니는 중이다. 

하트 모양 유리에 담아 목걸이를 만들어 볼까? 그런 기술을 배워보고 싶다.

이루고 싶은 일 다 이루었으면 좋겠다. 네잎클로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