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에 그림 그리기

해바라기 부채 그림

해바라기 부채 그림

한 3주 정도 되어서  지금에서야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휴일도 있었습니다.)  일단 연습으로 해두고 다음번에 그릴때 좀더 큰 부채로  그려서 선물해야 겠어요.  전에 해바라기 그림을 연습해 두다 보니 요령은 익힌듯 해요. 멀리서 보면 그나마 괜찮아 보이지만 역시나 종이 질감이 안좋아서 물감이 타버린 느낌이 듭니다.

미니  선풍기도  요즘 많이들  가지고  다니지만, 여름에 부채도 패션처럼 들고다니면서 장식 액세서리도 될 수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패션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요.  제가 그림을 그림으로서 저만의 브랜드 부채가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그려서 제가 들고 다니네요.

p.s 원래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마다 독특한 자신만의 그림 방식이 있다고 하지만 저는 어떤 그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  하며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그림 특징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민이 될 듯 합니다. 혹여나 그림을 선물 했다고 해서 마음에 안 들수도 있으니 그림 연습은 충분히 해야 겠습니다.

 

해바라기 피아노 그림

 타 작품을 모사해 보았습니다. 해바라기와 피아노의 조합입니다.

원래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은 전시는 하지 못합니다. 

저는 처음에 인상이 깊게 느껴져서 한번 그려보았지만 

다음번에는 저만의 해바라기를 그려야 겠다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림 작업실

 내가 현재 그림을 그리고 있는 주제는 해바라기 입니다.

노란 태양과 황금빛과 비슷한 해바라기의 의미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림으로서 구매하는 분들이 있으니 여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처음에 그린

해바라기에서 점점 수정해보고 꽃잎 경계선을 부드럽게 해보는 등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볼때 다르기에 가족한테 조언을 얻습니다.

정말 나는 수익을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면 나는 그림을 더욱 그리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돈은 벌면 좋지만 무엇보다 그림의 동기는 내가 마음이 움직여서 하는 그림의 행위를 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일도 하면서도 그림을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해바라기를 끝으로 끝나지 않기를 하는 바람도 듭니다. 그림은 돈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돈을 벌면서 그에 대한 소비와 안정감을 그림으로 해소한다면 그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나의 작업실이 더 반짝거려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p.s. 꼭 직업을 갖더라도 그림은 놓지 말기로 합니다. 이전에 그렸던 해바라기에서 발전하는 그림처럼 그런 나의 모습이 되기 위해 항상 마라톤 처럼 뛰어가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그림 수채화

해바라기 초반 작업과 마지막 마무리로 한 작품사진입니다. 초반 작업도 나름 간단하지만 보기 괜찮은거 같아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해바라기가 노란 금빛 색깔이다 보니 돈과 재물이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환한 해바라기를 보고 기운 받고 좋은 행운이 오길 바랍니다.

해바라기 수채화

집에 그려둔 해바라기 그림 

해바라기 수채화

2023년도 작, 10호 캔버스 아는 지인 분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림에도 기운이 있을까요?

청사과 색연필화

청사과에도 나무에 많은 갯수가 열리니 그만큼 좋은 기운을 불러 준다는 의미로 

부여 되고 있습니다. 청사과의 푸르른 빛이 사방을 밝게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해바라기

색이 노랗고 해바라기 씨가 들어있는 만큼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의미를 담아둔거 같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서도 보았던 해바라기 그림을 사무실에 놓을때 장면도 

떠오르네요. 수채화로 그려보았지만 해바라기는 유화나 아크릴로 그릴때 더욱 빛나고 이뻐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림을 그릴때 추천을 해주고 싶습니다.

석류 유화 1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