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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해양열차 |
부산에 여행지를 가면서 찍은 사진을 묘사해 보았습니다.
전에 부산 디자인 페스티벌을 구경갈때 엽서에 청사포 거리 배경 그림이 있었는데요.
그걸 보고 수채화로도 표현해 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색조가 어두운 부분이 너무
드러나 보이는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저녁에 틈나는 시간대에 집중해서 그렸네요.
부산에 들르면 청사포 거리 구경해 볼만 합니다. 기차가 지나가면서 찍는게 유행이라고 하네요.
만화 영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과 같은 이쁜 바다 배경이라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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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수채화 |
울산 대왕암
울산 대왕암 공원을 갔다오고 난 후 풍경 스케치를 했습니다.
아이패드 아트셋으로 수채화 버전으로 그려보았답니다.
실제 물감을 쓰는 건 아니기에 기술 습득하는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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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 그린 그림 |
이 시기는 갤럭시 탭이 있었을때 무료 그림 어플 다운을 받아 글렸습니다.
다이소 터치펜으로 해변가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직은 그리기가 서툰거 같습니다.
나중엔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로 바꾸었습니다. 펜이 가격대가 점점 더 있을 수록
그림이 더 잘 그려 진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몇번 시도해 보다가 패드 그림도 일반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거 처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부연 느낌이 들어 신선하기도 하고 어디가도
물감이 필요하지 않다는데에 좋은 점 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