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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정물 |
항아리와 정물 항아리는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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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라임 수채화 |
라임을 거의 선생님이 손을 보지 않았습니다. 저기 물표현도 깔끔하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옆에 있던 이모는 그래도 표현을 잘 했다고 해주었습니다.
그 시기에는 아직 묘사라는게 덜 익숙해서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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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 정물 유화 |
유리잔 정물의 배경과 책과 체리 사물이 대비를 이룬 조합입니다.
체리는 교수님의 의견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유리잔은 표현을 잘했다고 하지만 두터운 물감 느낌보다는 엷게 표현 하면
좋았을거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 그림을 다시 하면 좀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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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수채화 |
처음 이기에 아직 미숙하면서도 인상이 강렬하기도 했던 그림이기도 합니다.
이때 부터인가 저는 수채화를 배워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거 같습니다.
누구도 제가 얼마만큼 성장 할 수 있을지 예측은 하지 못했지만
그림을 해야 겠다는 진심이 와닿았는지 기회도 생기고 배움으로서 성장도 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 시기때는 정말 배우고 싶다 이런 생각이 강했는데 요새는 그런
생각이 덜하다는데에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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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수채화 |
부엌있는데 걸어도 좋을거 같아요~ 녹색 채소가 싱그럽네요.
이때도 배추잎 묘사랑 세세하게 하라고 했던 거 같아요.
그림은 잘 되었지만 지금은 종이만 떼서 보관 중
붓질을 통해 배추가 볼록한 부분 표현을 하는 걸 알았네요.
양파를 그리는 데 저기서 손을 더 봤으면 종이가 피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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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수채화 |
수채화 처음 배우기
연한 색감에 자신감은 없는 저의 성격이 반영되었던거 같습니다.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했지만 생선은 표현이 잘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때 부터 수채화를 해야 한다고 보신걸까요. 그 시기에는 배울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기 있는 소주 병은 선생님이 손을 봐주었습니다. 이 시기 때부터 선생님이
외국작가 그림 책을 자주 카피하고 그리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사진을 보고 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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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정물 그림 |
고3 때 접한 그림 열심히 그렸지만 지금은 현존하지 않습니다. 이걸 보고 생각나는 그림이 있는데
세잔느의 정물 그림이 떠올랐습니다. 석류 그림을 그리지 못해서 도움을 얻기도 했습니다.
엄마에게 그림을 보여주니 쪼개진 그림 말고 통으로 그린걸 그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