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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딸기 케이크
초코 딸기 케이크

 

부산에서 친구와 함께 먹었던 디저트 초코 딸기 케이크

상콤 달달했습니다. 미리 사진을 찍어 두어 그림으로도 그려보았습니다.

카페에서 하루 만에 그림 완성했습니다. 아이패드로

박꽃 헤어핀
박꽃 헤어핀

 예전에 어디 드라마에서 웨딩 촬영을 하면서  여주가 꽂은 헤어핀을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웨딩 드레스에 잘 맞을거 같지만 화려한 백색 한복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한복 웨딩
한복 웨딩

이런 느낌? 한복알바 홍보 할때 찍은 사진입니다.

벚꽃 화관
벚꽃 화관

 봄에 잘 어울릴 거 같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봄에 인기가 있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꽃잎이 헤지기도 했습니다.

꽃 머리띠
꽃 머리띠

 한복 알바를 할때 대여복과 함께할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영상으로 올려 놓은게 있었네요.  처음엔 이 소품이 

그렇게 인기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애프터눈 티
애프터눈티

한 카페에서 애프터눈 티 예약된 모습입니다.  한사람당 2만원이라고 하는데(다른 사람 예약)

정말 밥값보다 비싼 디저트 였네요. 카페 이름은 클라라 입니다. 

이쁜 찻잔에 홍차도 종류별로 마실 수 있습니다.

 

 

화실 도구들

화실 도구들

화실에서의 회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

화실에서 한 10년 정도 그림 생활을 했습니다. 세월이 무색하게 흘러간듯 합니다.

사실 20대 후반까지는 그림 화실 외에 기댈곳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화실문을 

들어설때 부터  이 길로 내가 먹고 살일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화실에 들어서자 마자 어떻게 하면 그림에서 사실감이 있는 표현을 할까 늘 생각하며 고민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만 기다렸던 날도 있었습니다. 나의 예민한 성격에도 

같이 그림 작업을 하는 이모님들과 같이 수업하는게 편하고 좋았습니다. 한번씩 다과도 가져오고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시간도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야식을 잘 먹지 않는데

화실 선생님과 이모분들이 번갈아서 쏘기도 해서 피자와 치킨을 먹을 기회도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피자헛과 도미노를 집에서 시켜먹을 일이 없어 맛있게 먹기도 했습니다.

그림을 하는 과정에서도 격려와 응원도 있었지만 인생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선생님의 쓴소리도 

가끔 그리워 집니다.  이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내가 너에게 잘해주거나 칭찬을 하면 너의 실력은

늘지 않는다.’ 라고 종종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주로 화실 선생님은 입시에서 배운 미술이 아니라 미술의 본질과 탐구에 더 집중할 수 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 수업이 제가 다른 일을 하거나 도전을 할때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취업이라는 결과를 얻지 못해도 내가 제일 배우고 싶어했던 일을 할 수 있다는데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부 든 그림이든 어떤일에 있어서 누군가의 지지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챙기지 못한 시간들도 되돌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림도 제겐 중요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일에 공감하고 내가 가진 능력에

주변이 행복해 지는 그런 일을 해야 겠습니다.




비즈 액세서리 팔찌
비즈 팔찌

비즈 액세서리 팔찌
비즈 액세서리 팔찌

 수제로 만든 팔찌 디자인

실제로 공예쪽으로는 배워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알바를 하면서 소품을 만드는 일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득 액세서리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근처에 동네 문구를 들르면서 시계 이니셜을 보고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때 보면 물건을  꼼지락거리며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 했습니다.  한가지 물건에 대해 

유심히 보고 관찰하는 걸 좋아하기도 했었습니다. 제 친구 말로는 너가 공방을 차려서 공예품을 

만들며 파는 거도 좋을거 같은데 하며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공방을 하러면 월세비 감당과 

충당한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액세서리는 취미로 만들고 아는 지인에게 선물로 주고 그정도까지만 합니다.

저는 팔찌를 두고 시계 이니셜과 함께 달면 좋을거를 구상해 보았습니다. 푸른색 달과 별을 

달아도 좋을거 같고 몇가지 생각을 하다가 동전을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인 팔찌 이름은 달과 6펜스 입니다. 원래 소설이야기 이지만 그렇게 붙이고 

싶었습니다. 팔찌 줄은 우레탄줄을 사용했는데 오래 쓸려면  튼튼하고 탄성이 있는 줄을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첫사진에 있는 벚꽃핀은 다이소 책갈피에서 가져 왔는데 핀 장식이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둔걸 보관해 두었다 언젠가 쓸일이 있을때 꺼내야 겠습니다.


집에서 만든 저만의 시계모양 팔찌 입니다. 언제 공예 소품 파는데서 토끼 모양을 

발견하면 만들어 봐야 겠어요.



 

그림과 사진의 차이
그림과 사진의 차이

그림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형상을 나타내는 행위에 두고 카메라는 기계에 의해 사람의 인식하는걸 담습니다. 저는 단순히 그림과 사진의 차이를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그림과 사진은 광범위하게 생각하자면 둘다 예술행위 입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남기기 위해 사진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럼 사진으로 찍힌 이미지를 가지고 
그림을 표현하는게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디자인을 공부하는 곳에서 들은 이야기가 사진 이미지는 필요하지만 굳이 그림으로 
표현을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디자인이라면 시안 작업을 하고 필요한 이미지를 발빠르게 디자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같이 미술을 전공한 사람은
손으로 그림그리고 표현을 합니다. 미술사에서도 보면 사진기가 등장한 이후로 실제와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일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찾은 미술의 길은 인상 주의라는 화파 입니다. 빛이라는 요소를 이용해 시간마다 변하는 찰나의 순간을 다양한 시각으로 그린 그림 부류입니다. 지금으로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사과를 볼때 사과가 단순히 빨갛지만은 않습니다. 갈색도 있고 주황도 있고 연두도 포함되어 있지요. 

그리고 사진으로 이미지를 나타내면 이를 화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그림으로 옮깁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다 그림의  표현이 다양합니다. 사진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지만 그림으로 바뀌었을때 좀더 생동감을 줍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릴때도 원래 모방하며 따라 그리기를 하지만 완전히 똑같이 그린다는 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일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이 조금은 이해가 될까요?
만약 그림에 관심이 있고 지금 글에 공감을 한다면 그림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온 기분일거에요.  제가 전공을 한 시점에서 바라본 이야기 입니다.


통영 동피랑 몽마르뜨 언덕
통영 동피랑 몽마르뜨 언덕

 통영 동피랑에 있습니다. 야외 호텔에 있는 카페 같아요.

창원 올림픽 공원 국화 공원
진해 올림픽 공원 국화공원

진해 올림픽 공원 안에 있는 국화 공원입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듭니다.

진해 자은동 마을
진해 자은동 마을

 진해 냉천동과 자은동 사이에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시간을 다시 되돌아 간 듯한 그런 마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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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drawing and painting. it make me happy and peaceful. This art story is watercolor oil painting and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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