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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수치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진해 수치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바다 윤슬이 이쁘게 찍혔네요.

진해 수치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진해 수치마을 무지개 해안도로

 수치마을에 있는 무지개 해안 도로에요. 

소소하게 보고 가는 풍경 이었습니다.

진해 김씨 박물관
진해 김씨 박물관

 진해 김씨 박물관 부산 라디오 

박물관 안에 옛날 물건이 전시되어 있어요.

진해 김달진 생가 시골길
진해 김달진 생가 시골길

 진해 김달진 생가 시골길 아련함이 있어요.

진해 김달진 문학관 시골길
진해 김달진 생가 시골길

 시골길이지만 정감이 가는 장소에요.

커피 소녀 포토카드

 

수업 포트폴리오 하는 중에 그려본 그림 입니다.  

커피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다가 그린 그림인데 

개인 소장만 하게 되었습니다.



진해 김달진 문학관
진해 김달진 문학관

 진해 김달진 문학관 휴일이라 안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소품 판매점 옥상에서  볼 수 있었어요.

소녀 캐릭터
소녀 캐릭터

 

폴럽 이글루에서 캐릭터 스티커 프린트 가능합니다.

집에서 자체 제작해 보았어요. 


마산 양덕동 삼각지 공원
마산 삼각지 공원

 

마산 양덕동 삼각지 공원 은행나무길

마산 sk뷰 아파트 골목
마산 sk뷰 아파트 골목


 아파트 골목에서 찍은 사진, 예전에 모습이 남아 있는 동네

마산 sk뷰 골목
마산 sk뷰 골목

 봄날의 어느 하루....

유튜브 썸네일
유튜브 썸네일

 유튜브 썸네일 꾸며 보았어요. 상큼 발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픽셀 조절 하면 블로그 헤더나 썸네일 써도 좋을 듯 해요.



         홍학 핸드폰 케이스 그림



홍학 그림 핸드폰 케이스
홍학 핸드폰케이스 그림

 


홍학 핸드폰케이스 그림
홍학 핸드폰케이스 그림

홍학 핸드폰케이스 그림
홍학 핸드폰케이스 그림

원래는 화장품 아이셰도우 컬러 팔레트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그림을 남기고 싶어서 핸드폰 케이스 뒷면 그림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물론 편집은 아니고 손 그림으로 그린 후 투명 케이스로 장착함

나름 내가 만든거여서 만족중 입니다. 플라밍고 홍학을 영어로 표현 했습니다.

초반 그림 간직하는 이유
초반 그림을 간직해야 하는 이유

 현재 블로그 사이트에 정리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그림들도 보면서 

하나씩 손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저는 제가 그린 그림에 에피소드등 적어 

둔걸 봅니다. 그 순간 마다 내가 느꼈던 일들을 적어둔 글들이 었는데 

마음 한켠에 그리움이 스멀스멀 하게 올라오곤 했습니다. 늘 발전을 해야 겠다 다짐하며

보내온 시간들이었는데 지금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저 자신을 발견 합니다.

제가 그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사그라 들때 그땐 옆에서 의지하고 힘이 되준  분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분들도 옆에 있지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허무감도 들었습니다. 이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하며 살 수는 없다는걸

나는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만큼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는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선생님은 내가 초반에 그린 그림들은 버리지 말고 꼭 간직하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초반에 그린 그림을 보며 너도 느끼는게 있을거다, 이전에 보지 못한걸 본다면 

너는 발전을 한거야.' 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은 그 말에 대해 이해를 하진 못했습니다.


저는 한번 제 방을 정리하면서  중간에 그렸던 그림들 몇개만 놓고 정리를 해버렸습니다.

대신 사진만은 간직해 두었습니다. 저는 그림 외에 다른 일들을 하면서 새로운거에 흥미가 갔지만 정작 그림을 시도할 엄두는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전 그림들을 보고 이때 참 나는 그림 활동을 재밌게 했고 배우고 싶다는 열의가 강할때 였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한번은 보면 이걸 어떻게 보안을 할까 생각하며 새 종이에 그림을 그려내 봅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건 한번 집중하면 놓지 않고 몇시간 그리는 일 입니다. 그건 이미 습관으로 자리 잡혔습니다.

초반처럼 그림 공부를 놓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이전에 그려왔던 그림들이 지금 내게 지침표가 되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사진으로 남기는 건 잘 한 일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완성한 작업물들은 계속 남기고 하려구요.

그림의 시작 마법소녀 만화
그림을 시작 하게된 계기

 그림의 시작 마법 소녀물 만화


제가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학교 마치고 TV로 보았던 마법 소녀물 만화가 시작 이었습니다. 어릴때 다들 흔히 접하던 만화였지만 특히 저는 만화 내용보다 그림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릴적 사촌 동생이 가져온 그림책이 있었는데 저는 그 그림을 보고 채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촌 동생이 마음이 상해 있던걸 본 저는 캐릭터를 똑같이 그려서 동생을 달랬습니다. 그때 부터인지 저는 그림체가 이쁜 그림을 보면 따라그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TV에 방영되었던 만화 캐릭캐릭체인지를 보면서 그림에 마음에 두게 되었습니다. 

그 만화가 사람들의 부정적인 마음을 열어주고 치유해주는 주인공의 일화를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 만화가 캐릭터 구성, 성격, 그림체 어떤 거 하나 빠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만화를 완결까지 다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투니버스에 방영이 안되어도 인터넷에 일본어 영상으로 올라온 편까지도 봤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따라 그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디자인 순수 미술을 쪽으로 전공을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어떤 분은 제가 디자인이나 웹툰을 그릴 수 있겠다 하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둘 중에서 가려고 했지만 

저는 선택을 하다보니 순수 미술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순수 미술도 괜찮았습니다. 어릴때 이웃집에서 배웠던 적도 있고 제 인생에 있어서 다시 배우고 싶은 분야가 미술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배우는거 처럼 다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림을 배우면서 제가 하고 싶은 분야가 인물화 쪽이기도 했는데 처음 부터는 그게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캐릭터를 그린 기법은 평면이었지만 인물화는 입체 였기에 그리는 방법을 알기에도 몇년이 걸렸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면서 작업을 해나가다보니 인물화는 어느 정도 표현 방법에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각자 인물화를 그리는 방법은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저만의 기법으로 또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마법소녀물에 대한 추억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 있을 정도로 강렬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걸 따라가 보니 저에게 맞는 일이 있었고 활동할 수 있는거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저는 캐릭캐릭 체인지에 나오는 마음의 알은 실제가 아니지만 믿고 있습니다. 다음에 일을 하면 아이들의 꿈과 마음의 알을 지키는 사람이 되려구요.  마법소녀물 만화가 지금의 저에게 희망을 안겨 준 거 처럼요.

소녀 캐릭터
소녀 캐릭터

폴럽 이글루  다이소에서 스티커 기계에서도 뽑을 수 있습니다.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담아내 보았습니다.




웹디자인 기능사
웹디자인 기능사


 
웹 디자인 기능사 시험

저는 실제 웹으로  구글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래픽쪽 보다 웹 디자인을 하는데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웹 코딩과 그래픽을 선생님 2명이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우선 시험으로 공부를 해야 기본을 다질 수 있다고 해서 웹 디자인을 맡은

선생님의 수업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웹디자인은 코딩 쪽이어서 기본적으로 

Visual studio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html은 뼈대로 어떤 용어를 쓸지 페이지에 들어갈 내용을 만듭니다. 

css는 글자 크기 색, 사이즈 등 꾸미기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jquery가 활동 애니메이션을 담당합니다.

처음에는 그 용어 쓰는게 어려울 수 있으니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걸 화면을 보고 적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웹디자인은 A유형부터 F 유형으로 각 4문제 정도 있었습니다. 초반기에는 웹페이지를 만드는데 3~4일 

정도 걸리기도 하고 다른 학우 분들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따라 적기도 하다가

잠시 설명을 놓쳐 코딩을 완성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문제를 풀이를 2달 정도 할때쯤 F 마지막 유형까지 다 풀었을때 였습니다.

다들 각자 코딩을 선생님과 물어가면서 하루에 한 페이지를 완성해 나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자 선생님은 ‘ 소현씨는 배운걸 습득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배운걸 자신의 걸로 받아 들이지는 못한거 같아요, 하고 처음 A유형을 풀고 차근히 해 봅시다’

하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컴퓨터 그래픽스와 같이 웹디자인 기능사도 64점으로 필기 시험을 통과하고 한달 뒤에는 

실기를 쳐야 했습니다.  웹디자인 코딩은 제가 초반에 생각했던거랑 다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개인 진도로 알려주는 걸 노트에 적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입력했던 코딩을 지우고 반복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html , css , jquery 순으로

외우며 차근히 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니 그 용어에 익숙해지고 선생님도 중간에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격려도 해주었습니다. 

 시험 치기 일주일 전에는 하루에 한페이지씩 코딩을 연습하고 완성해 내기도 했습니다.  

하루전 실제 시험 처럼 테스트 할때도 색을 넣는 방법등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저는 공인 자격 시험장에 도착했습니다.

시험시간은 4시간이고 5mb이하로 용량은 제한 되어 있었습니다. 로그인 화면에 비번호를 넣었습니다.

이전에 학원에서도 당부한 말은 있었습니다. 시험장에 가면 실시간으로 창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저장하기를 꼭 누르고 확인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치기전에 강조 했던 말이  저장하기 였는데 저장을 하지 않으면 작업이 날라갈 수도 있다고 시험 감독 분이 말씀 하셨습니다.

시험 시간이 되어서  제가 시험 칠 유형은 d 유형에 조이컨트리 문제 였습니다. 난이도는 탭도 있기에 중간 정도 됩니다. 저는 visual studio 프로그램에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코딩을 입력하고 창을 보는데 뜨지 않아서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저는 아는 부분은 적어 내려갔고 3시간만에 제이쿼리 외운거 까지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 남아서 확인을 해보니 창이 안나오자 저는 그때 저장하기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장하기를 하고 확인을 하는데 제이쿼리 슬라이드 부분만 해냈고 나머지는 코딩이 잘못 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침착하게 코딩을 수정해 나가면서 글자크기등 세밀하게 하지 않았고 페이지 형태만 나올 수 있게 다시

고쳤습니다.  시험에서는 제이쿼리 슬라이드 애니메이션이 안되면 실격으로 처리가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만에 코딩을 고치기에 성공했습니다. 마치기 20분전 제이쿼리 슬라이드 작동이 되는지 확인 하고 

감독관에게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탭 부분이 조금 실수가 있었습니다. 학원에 수강하는 분들도 탭 부분을 어려워 하기도 했습니다. 

감독관도 페이지를 확인하고 슬라이드가 돌아가는 부분도 확인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시험을 마치고 가는길에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한달만에 2개 큰거 시험을 치고 나니 해냈다는 기분도 들고 동시에 좀더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같은 학우 분들도 서로 격려도 하고 선생님도 도움을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도 단톡에다가 다음날 시험 치는 수강생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작업할때 저장하기 버튼 눌러야 한다고  단톡에도  올리고 학원에 가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날 선생님도 걱정이 되어서 그런지 시험 마치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시험친 상황을 설명했고 실수한 부분까지 말하자 그정도는 괜찮다고 안도해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결과는 73점으로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그래픽스와 함께 자격증이 하나 더 생겨서 기뻤습니다. 

자격증 만으로는 실력이 검증은 안되겠지만 그만큼 노력도 들어갔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따는데에 실력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실전에 쓰일 수 있는 디자인을 하기위해 공부를 보충해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처음에 웹디자인 기능사가 합격률 50% 이고 자격증을 따낼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결국 하다 보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구글 블로그도 html이어서 코딩을 볼때 좀 더 이해가 되고 했습니다. 그리고 폰트 사이즈 등 수정도 해보고 합니다. 

포트 폴리오 과정에도 웹 코딩을 이용해 사이트를 만들기를 해보려 했지만 아직은 그 부분은 잘 해내지 못한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픽 쪽으로 포트 폴리오를 꾸몄지만 아직 웹코딩에 대해 미련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다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지 못한 기술은 학원 수료 후에도 책을 구입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림도 8년이 지나서 형태등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공부는  5개월 정도 했기에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공부를 해가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이 있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는 한계를 두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증명을 해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고쳐 나갔으면 좋겠다 등 조언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로만 보지 않고 그 과정도 중요하다는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자격을 가진다고 웹디자인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일에 투자하고 집중하다보면

나아갈 길이 보이겠지요. 취업 후에도 기능들을  공부하며 배우고 익히려고 합니다.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하나면 이룰 수 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사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사 자격증


 
컴퓨터 그래픽스 시험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사는 국가에서 공인 인증을 받은 기술 자격입니다. 

지난해 8월에서 그 다음 해인 1월에 직업교육학교에 수강을 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스는 한 3차원의 시각으로 봐야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기에

처음에 배울때는 자격까지 딸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우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시작을 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사는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필기 시험을 합격 한 후 실기 시험을 칠 수 있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서는 우선 민간 자격인 gtq(포토샵), gtqi(일러스트)

시험을 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수강을 하는 입장이었기에 커리큘럼을그대로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접수 기간이 8월 중순 부터 시작을 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들어가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는 '큐넷'(Q-net) 이라는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기능을 

배우는 거와 동시에 시험 준비도 같이 했습니다. 학원 선생님들도 열심히 가르쳐 주셨는데

어도비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처음 배우는 저는 제일 간단한 기능도 익숙해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원래 다 익숙하지 않다고 격려해주는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또 같이 배우는 학우와 이야기를 하면서 기능을 쓰는데 도움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 2주 전에는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진도 대신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필기는 5지 선다형으로 cbt 사이트로 그전 기출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시험 시간에는 떨리는건 당연했습니다. 위치는 제가 사는 위치에서 가까운 곳에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을 칠때는 제가 알고 푼 문제도 있지만 모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필기 시험은 커트 라인이 60점이었는데 점수는 시험친 당일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68점으로 필기는 일단 통과는 했습니다. 


그리고 실기 기간도 11월 말에 기간으로 정해졌습니다. 학원에서도 그래픽스 운용사 일단 준비는 해보자고 해서 실기 문제집을 나온걸로 연습해 보기로 했습니다.

실기는 총 20문제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스는 어도비 프로그램에 있는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전부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형태 위치 등을 잡는건 어느정도 가능했지만 문제는 속도였습니다.

다른 사람들 다 완성해가고 2문제 풀고 있는 와중에 1문제에서 계속 작업 중이기도 했으니까요.

이 기능을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 어떤걸 찾아야 할지 헤메다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사 문제 위주로 가르쳐 주는 유튜브 영상도 봐서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도움은 된건 미술에서 격자 긋기에 맞춰서 형태를 표현할 수 있었던 거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사 당일 날 저는 같이 배우는 학우 언니와 수강생 몇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희 지역에 있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장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수험 번호를 알려주고 시험 시간도 4시간이었기에 시간은 넉넉히 잡고 시작했습니다. 시험지를 보고 그 중에 아는 문제가 나와 저는 긴장을 풀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일단 저는 학원에서 시험지를 풀때는 4시간을 넘겨서 풀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풀어본 문제 여서 겨우 4시간안에 풀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일러스트와 포토샵이 파일에 있어서 80mb가 넘기도 했었습니다.

처음에 당황을 했지만 파일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빼고 인디자인과 jpg 파일만 남기면서 

출력을 했습니다. 용량은 5mb를 넘기면  출력을 할 수 없기에 실격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디자인 작업때 비번호 적었는지 확인도 해야 합니다. ( 안적어도 합격에는 영향은 없지만 해두는게 좋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조금 허탈하기도 하고 다리가 풀리지만 보람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2월에 결과는60점 커트라인으로  73점으로 합격을 했습니다. 같이 하던 학우 들도 열심히 해서 인지 전원 합격을 했습니다.  

시험 문제 중에서는 쉬운 편이라 실제 자기 실력은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격증 하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데에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공부를 더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수첩형 자격증을 신청했고 자격증은 월 말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할 수 있을까 고민만 하던 일이었는데 국가 공인 자격증이라도 얻을 수 있어 기쁘기도 합니다. 아마 혼자 공부 했으면 가능한 시험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웹디자인 기능사도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거도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야 겠습다.

p.s 저는 디자인  전공인 친구한테도 도움을 얻었습니다. 나중에 실무에서도 잘 할 수 있을까 이렇게 물었는데 기능은 어떻게든 쓰면 된다고 했어요.

2025년도  기준으로  용량은  10mb로  바뀌었고 시험시간은  3시간으로 출제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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