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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과 수채화

청사과 수채화
청사과 수채화

 

한 3주 정도 걸린듯 합니다. 첨엔 색깔이 잘 나오나 싶었는데 어두워지고 덧칠하고 하다보니 색감이 이상해지기도 했습니다. 해쉬라고 수채화 지우개로 닦고 했지요. 좀 살려놓았긴 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역시 그림은 쉬울거라 생각했지만 안하다가 하나깐 좀 어렵게 느껴졌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붓을 잡아서 할만 하고 좋았어요. 선물 받는 분이 마음에 들어면 좋겠네요.

첫번째 청사과 그림이 더 선명하고 이쁘게 했는데 이건 좀 덜한거 같가도 하고 그렇네요.

그림은 연습과 연습을 거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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