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 그림로그 Art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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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스케치
집 정원 카페

 

정원 스케치, 정원 모습 색칠도 하면 좋을거 같다고 그랬는데 

한번 해볼껄 그랬습니다.

구룡포 까멜리아
포항 구룡포 까멜리아 카페

 펜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동백꽃 필무렵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했던거 같습니다. 

펜화는 언제나 소소한 재미를 주는 멋이 있는 거 같습니다. 다음번에 펜을 칠하기 전에 수채화로 작게 남기고 싶네요. 저도 그림의 시작은 건물그리기와 펜화로 시작했습니다.

색연필 그림
콘 다발 색연필화

 

그림을 조합해서 그렸습니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음악 앨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그려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콘 위에다 꽃을 얹어  그림을 표현하면 이쁠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채화 옛골목
시골 풍경

 시골 풍경 그림 분위기만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원래 제가 수채화 할때는 파브리아노 라는 말끔한 종이를 쓰곤 했는데요.
그 종이를 쓰다보니 일반 도화지에서는 잘 안그려지더군요.

일반 종이는 물을 묻히면 우글거리기 때문에 저는 화판을 짜서 수채화를 그려요.
주변 미술학원 같은데는 일반 종이를 사용하곤 합니다.
일반종이로는 수채화를 처음 하면 사용하기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파브리아노나 아르쉬가 더 사용하기 편리 해요.

어색한 부분은 좀 더 나아지겠죠?

라오스 빠뚜사이 사원
빠뚜사이 사원

 8년 전에 라오스 해외 봉사를 다녀와서 찍은 사진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3년 전에 그렸는데 물감에는 익숙치 않은 부분이 있었어요. 채색 만큼은 해질녁 하늘과

풍경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여기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색의 하늘 표현을 묘사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고 그린 그림인데 다음엔 더 잘 표현 해야 겠습니다. 이거 보면 분수가 쏟아질저 

같다고 하네요.

마산 창동 화실
그림 작업실

 한 대학 시절에 이사를 한번해서 졸업하고 3년을 화실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여름에는 환기는 잘 안되는 곳이이서 꿉꿉하고 겨울에는 난로를 틀어도 벽쪽에는 추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림을 배우기는 적당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림 하나에는 집중하기 좋은 그런 공간이었거든요. 버스타고 15분 정도 걸리고 도착하면

그림 부터 먼저 그리는 일을 했었습니다. 그 시간도 행복했던 때도 있었지만 약간의 고난도  있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남아 그림을 그리고 저녁 9~10시 되기 전까지 그림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약간의 휴식도 취하고 배고플땐 밥을 사와서 먹거나 도시락을 가져가 먹기도 했습니다.  제게는 그거 하나만 목표가 있었기에 그 일이 고되고 몸이 욱신거려도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이 훈련이 되어 하나에 집중방법을 익힌거 같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얼른 잡고 저는 좀더 밝고 창문이 있는 곳에 작업실을 따로 만드는게 지금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이루어 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그림을 판매하는 방법


요즘은 미디어 시대 이다보니 그림을 전시하는 방법과 판매 방법도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과 마찬가지로 박물관이나 문화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서 대관을 하여 전시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가 가능하면 전시 작품 아래에 캡션을 달기도 하는데요. 전시를 
담당하는 분과 상의를 하고 작품을 연결시켜 판매가 이루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림 해외 사이트 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열어
미술관에 갈 필요 없이 그림을 사고 판매할 수 있는 상업도 발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산이나 광주과 같이 미술시장이 활발한 곳은 '아트페어' 라는 행사를 열어
작가와 직접 대면하고 홍보 또는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아트페어는 그림의 
그림의 전시 경력이 많을 수록 그림의 인기도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림의 가격도 비싸진다고 합니다.) 대신 한 부스당 150만원 이상 들고
아트페어를 주관하는 분과 그림 가격도 상의해서 특정 됩니다.
그림이 많이 팔리면 부스값에 어느정도 보완은 되겠지만 팔리지 못하면 그것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스를 2명이상 나눠서 전시를 같이 한다고 합니다.

공방을 운영하거나 전업작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분이라면 '텀블벅'이라는 사이트도
추천드립니다. 텀블벅은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하는데 후원 모금하는 방식에서 
정해진 가격까지 모이면 그 비용으로 창작물이나 그림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한 점이 될 수 있는데요. 그림 호당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한다면 1호당 1만원에서 5만원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10호에 10만원 정도 한다면 
액자 비용이 7~8만원 정도 하기에 어느정도 비용을 감수해야 합니다.
유명한 작가의 그림은 10호에 100만원으로 팔기도 합니다. 작품가격을 측정하는건
작가님들 마다 다릅니다. 

그림을 구매할때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각자 편한 방법으로 그림을 판매하고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진 실사로 만든 프린트 된 그림 보다는 직접 순수 작업물로 그린
그림이 더 가치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외국 풍경
외국 수채화

집 묘사는 어느정도 괜찮지만 물에 비친 집 그림이 물표현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나무나 숲 그림 표현도 어떻게 하는지 알아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림을 배우면 좋은 점


아동 부터 성인이 되면서 나는 어떤 걸 배우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문득 생각해보면 학교 교과목에도 그렇고 왜 그림을 배우려고 하지? 이 생각이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림을 배우는 일과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 

생각하게 됩니다.  성장기 때 부터 자유 분방한 아이들은 가만히 한자리에 있는 걸 

힘들어 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림이라는 과제를 주어지게 되면 아이들은 표현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발상과

상상력을 동원하여 어떤 일에 대한 경험한 일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림을 배우면 나중에 수학의 도형 문제도 어렵지 않게 푸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내가 직업을 가지고 꼭 하고 싶었던 일이 그림이라면  재밌는 

취미가 되어 나의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이 됩니다. 주변에 환경 미술 부분에

디자인이 되는 부분도 조형물들도 미술이 기여한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배우고 싶지만 무엇보다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데에 동감 합니다. 내가 취미로라도 

연습해보는 그림을 그리고 정규 과정을 거칠 수 있는  화실 수강도 저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술학원을 선택한다면 수상 경력이 많은 학원은 추천 하지 않습니다.

(수상 경력이 많은 학원은 그림 배우는 과정에서 그림 능력이 있는 학생들을 밀어주고 그 

외에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경력, 포트폴리오에 치중하기보다 저는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잠재성을 깨워줄 수 있는 미술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술 교육을 하는데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켜봐주기도 해야 합니다. 

 



우선 미술교사란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한번은 꿈꾸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교사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림을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직업으로 삼아 일은 힘들긴 해도 제일 보람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술교사가 되어 학교 수업을 하고 오후 5시에 마치고 개인 여가 생활로 취미를 할 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업을 마치면 또 그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을 만들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60세까지 일을 하고 연금으로 남은 여생을 그림 작업을 하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임용고시를 치기 위해 3~5년을 공부하고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 역시도 쉬운 직업은 아닙니다. 현재 미술교육과 친구들도 공부를 준비하고 있고 다른 일을 하면서 생활하는 친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업적으로 교육 교사 공무원으로 속하다 보니 교육청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업을 같이 하면서 학생들과 교화 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 됩니다.  임용은 1학년때 부터 시험에 들어가야 한다고 외부 강사 초청 강연에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졸업하기 전까지 학과 이수 과목에도 맞춰야 했기에 공부와 같이 병행할 수 는 없었습니다. 1:8 경쟁률로 다른 공무원 경쟁률 보다는 적습니다.


미술교사가 목표라고 생각한다면 1학년때 부터 임용고사에 돌입한다기 보다는 미술서적, 서양 미술사, 한국미술사, 동양 미술사와 관련된 책들을 읽어봐야 합니다. 1학년때 봤던 서적중 젠슨의 서양 미술사를 본적이 있는데 글이 어려워서 잘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휴식때는 평소에 좋아하던 명화 이야기 등을 읽어봐도 좋습니다. 그리고 임용고시에 나오는 강사님의 출판서를 사서 이론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공과목도 중요하지만 첫시험으로 교육학을 시험을 치기 때문에 교육학도 같이 보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교육학은 B4사이즈의 큰 종이에 교육학에 나오는 큼지막한 주제들에 대해 논술식으로 써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이트 교육관과 스키너의 00 이론에 대해 서술하시오, 와 같은) 그걸 종이 한장에 다 채울 수 있으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학원에서 교육학 공부를 하면서 첨삭도 해줍니다. 


임용강의 강사 추천 이라면 저는 책이 좀 더 잘 정리 되어 있는 '최연식' 강사님의 강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임용고시와 관련된 일정은 각 지역에 있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일정을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면접은 면접 특강, 면접과 관련된 서적을 보고 듣는게 좋습니다.  면접은 3차 때 개별 면접도 보고 수업시연도 한다고 합니다.  면접을 보기 위해 스터디 그룹을 짜게 되는데 학원에서 각 조마다 나누어서 면접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그림 블로그의 목적


그림의 저의 전공이기도 하고 그림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림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취업 일도 도전해 보고 공부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블로그를 통해 저만의 책자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미술재료로 만드는 유튜브를 시작을 했습니다. 유튜브로 홍보하기 위해 시도를 해보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뿐더러 조회수를 올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림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키워드 외에는 제가 지정한 그림들을 올린다고 해도 노출은

쉽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대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면서 작업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 노출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블로그를 개설 후 검색창에 저의 블로그 검색을 하면 뜨곤 합니다. 


2. 나의 블로그 특징


저의 블로그 특성은 소통과 홍보 그리고 그림에 대한 일상 지식 등을 공유 합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블로거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 내용은 순수미술 제작품 포토폴리오를 올리고 그 외에 그림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3. 그림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점


생각보다 제목이 중요했고 사람들의 관심사도 어느정도 파악을 했어야 했습니다.

특히 글을 정말 많이 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신 창조하는 일이어서 그런지 

주제는 무한정하고 계속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 콘텐츠를 올리면서 나의 그림을 알고 찾아와 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 미술제
마산 청년 미술제

마산 청년 미술제 창작상

가을에 청년 미술제에 참여 하면서 작품들 전시와 상장도 수여식을 했는데요.

1명 청년 작가 상과 그다음으로 청년 창작상이 있어 제가 창작상을 받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초등학생때 나갔던 미술 대회 이후로 상을 받아 본 적이 없지만 

상장을 받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그림을 열심히 한 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았고 그 부분에 집중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상황보다 취업에 비중을 두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일도

같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성격과 관련하여 어느 쪽이 편한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지금 것 그림도 해왔으니 그만 두는 건 아니라 좀 더 다른 분야에도 

모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그림도 한번씩 올리기도 할 예정입니다.


폴킴
폴킴


색연필로 그린 그림, 친구가 안닮았다고 합니다.
인물 연습 이때 부터 자주 연습했습니다.
 

 

미대생
미술교육과 일화

미술교육과생 일과


저의 전공은 미술교육과 입니다. 미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교육도 같이 이수해야 하는 

학과 입니다.  첫 1 학년때 공강은 4시간 정도 있었고 교육 공부는 일주일에 두 과목 정도 

있었습니다.  미술교육 이론 수업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있어서 여유도 있었습니다.


대학 시험은 고등학교때 처럼 범위를 미리 가르쳐 주진 않았습니다. 이론 공부 할때 교수님 들은 일주일 전에 시험 범위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실기 공부를 할때는 지도를 해주시면서

미리 작업을 해 둡니다. 전공 교직 수업을 마치면 과제 평가가 다가올때, 바로 작업 시간을 가집니다. 학년이 올라가니 1학년때 보다는 좀더 바쁜 시기를 보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때는 야자 시간이 있었다면 저희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으로 야작을 했습니다.


다른 미대 학과는 밤샘 작업도 한다고 하지만 그리 늦은 시각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밤 12시 넘겨 집에 갔는데 그때 부모님 한테 혼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통금 시간 지킴.

준비가 많은 3학년때는 교생실습을 하기 전에 수업 시연을 두번정도 했었습니다. 교육과이다 보니 교생 실습 점수도 받아야 했고 한달 정도 지역 내 중 고등학교로 가기도 했습니다.


학과생활은 할만은 했지만 중간에 발표 시연은 저는 그게 힘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어느정도는 학과생활은 만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술교육을 전공해서 직업으로 하는 일이라면 

임용시험을 거쳐야 하지만 각 지역마다 시험 전공 과목이 다르기에 준비 할게 많이 있습니다.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1차 교육학, 전공과목 , 2차 실기, 3차 발표 시연, 면접을 해야 합니다.

실기는 시간 제한이 있고 3차에 수업 발표는 저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감도 있습니다.

한 지역에 10명정도 임용시험을 합격했다면 많이 뽑힌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교사를 준비도 많이 들어가는 만큼 값진 일을 한다는데에 의미를 두는 거도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미술을 배운 학우들이 아동미술학원을 차리기도 하고 기간제 등 다양하게 갈길을 찾긴 했지만 

지금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해바라기 그림
해바라기 수채화

집에 그려둔 해바라기 그림 
제 친구는 해바라기의 또다른 느낌이라고 
수수해도 괜찮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엄마는 이걸 보고 맑고 선명한 색으로 하라고 이야기 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해바라기 수채화
해바라기 수채화



2023년도 작, 10호 캔버스 아는 지인 분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제 그림을 판게 이게 첫번째입니다. 20만원으로 감사히 받았습니다.

아는 지인 언니가 사무실 개업하는 날이었는데 제가 선물로 주게 되었네요.
해바라기 처럼 하는 일 번창하길 바래봅니다.
 

나비 일러스트
나비 일러스트

 노란 나비를 일러스트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제 코에 노란 나비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날 행운이 찾아올거란  예감이 들었네요. 노란 나비를 보고 행운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아그리파 그리기
아그리파 소묘

 먼저 보여준 도안 그림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할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카라카라 석고상
카라카라

 선생님이 보정해주신 그림

아그리파 그리고 나서 두번째 석고상을 그렸는데 
인상이 너무 무서워 보이네요.

해바라기
해바라기 수채화 그림

 해바라기를 2작품 정도 한 후 3번째 작품을 할때 좀 더 신경을 써서 했습니다.

해바라기를 그릴때 기법을 익힌거 같아요. 저의 그림은 고칠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해바라기 그림을 다들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8호 작은거 한개는 이미 이웃분이 사주셨습니다.
제 그림 잘 키워주세요.~ 그림을 배워서 다행입니다.

라오스 해외봉사 벽화
라오스 해외봉사 벽화 그림

 

대학교 3학년 시기에 해외 봉사에서 활동한 벽화그리기 입니다.

벽화 봉사를 한 적이 있지만 직접 도안을 구상해서 벽화 그리기를 

주도해 본적이 없지만 하게 되었네요.  통영 동피랑 벽화 마을까지 가서 

그렸습니다. 미숙한 지도에도 잘 따라와준 봉사 단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라오스에서 코끼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린건 아니지만  저의 

동화적 상상력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선생님께 이 벽화 그림을 보여주니 밑에 바닥까지 깔끔하게 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석고상
석고상 소묘

 혼자서 연습한 그림 이거도 1년지나서 그리게 된거 같아요.

석고상 스케치
석고상 소묘

 

소묘 배운지 1년 지나서 그린그림  아직은 형태에 대해 선생님이 잡아준 게 있습니다.

명암 묘사는 혼자서 했는데 나아졌을까요?

석고상
석고상 소묘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포세이돈 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느 수학 철학자 같기도 하네요.

후에 알고보면 수학자 플라톤을 닮은거 같네요.

구형 정육면체
구 정육면체

 석고상으로 넘어가기 전에 형태 잡으려고 연습한거같아요.

구 스케치
구 소묘

 구 원형 소묘에 대해 처음 배울때 도안 입니다. 외곽선을 따는데 신중해야 해서 

배우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그림자 방향도 모색해야 합니다, 

아그리파 처음 연습
아그리파 첫 그림


나의 초반 실력

10년 전 초반에 그렸던 아그리파 소묘 입니다. 미술교대로 들어가자 마자 소묘를 했으니 

망망대해에서 배 한척이 떠있는 듯한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형태도 잘 

모르고  밝고 어두움에 기초도 없던 저 였습니다.  기초 도형 소묘에 들어간 다음 바로 

석고상 소묘에 들어가기 시작 했습니다.( 사물 부터 묘사하는 줄 알았는데 바로 석고상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도 그림을 좋아했지만 어느 학생과 다름 없이 실기 공부를 하는데 지루함도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4년 전 이었으니 그 전까지만 해도 그림에는 

절실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공부 보단 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거라  시간이 지나도 

계속 연습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림 그리는 데에 재미를 붙였고 

집중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그림이라도 다른 그림으로 바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종이가 닳을 때까지 파고 연구하고 

여러 각도에서 다른 시점으로 또 다시 석고상을 반복해서 그리기를 했습니다. 

지금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자산이 되어 저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소묘를 1년 반 정도 배우고 수채화로 넘어가지만  이 역시도 시간이 걸리는 일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수채화 만큼 소묘도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씩 연습하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지금 그림의 기초를 시작하는 친구들 이라면  소묘를 먼저 해보는 걸 추천 합니다.

처음하면 서툴 수도 있지만 연습을 하면 해결을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산수화 그림
한국화 먹그림


나무 크기 조절, 섬세히 표현 해야함 하다보면 그림이 되겠지요?
 

한국화
한국화 먹그림

 먹 그림 산수화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왼쪽편에 나무가 너무 큰데 좀 더 생각하고 그려야 겠습니다.

화조화 먹그림
화조화 그림


새와 꽃그림 이걸 보여주니 한자는 그림 처럼 그리면 된다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다음엔 새를 좀더 묘사를 잘 해야겠어요, 
 

진경 산수화 먹그림
한국화 먹그림

 먹으로 그린 그림 2024년도 작품 형태 생각안하고 

그림그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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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drawing and painting. it make me happy and peaceful. This art story is watercolor oil painting and illust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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