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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그렸던 그림들 (고3 후반에 그린 그림)


건물 스케치


수채화 정물

 어릴적 그림


이때는 고3 겨울에 그림을 그리지 않았던 시기에 혼자 그려본 그림들 입니다.

그전 포스팅에 미대생의 작업 노트 라는 포스팅을 올렸을때도 고등학생때 그린 그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 시기에는 아직 미숙한 그림들이었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와 같은 시절도 있었고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도 몰랐던 저도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한 상황이 계속 오곤 했습니다. 그러다  수정과 보완으로 조금씩 요령을 익혀나가게 되었고 자신감도 붙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서서히 밋밋하고 부족한 그림들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에 대해 고민이 된다면 저는 많이 연습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사과를 1000개를 그려봐야 형태나 구도감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필자는 천개까지 그려보진 못했습니다) 다른 그림하는 친구들보다 일찍 나가지 않았음에도 순수 미술로 감으로서 많은 일에 

적용 될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선생님은 순수 미술로 가는 길이 어렵다고 하셨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순수 미술이 제일 기본이고 디자인, 컴퓨터 (디지털)아트, 건축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저의 일을 위해 나아가는 중이지만 앞으로 쭉 하다보면 

도전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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