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그림 작업실 공개

 

그림 작업실 공개

집 그림 작업실

나의 방 옆에 베란다 쪽으로 께작 께작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주변이 너무 좁고 불편 하다느 걸 깨닫고 엄마와 함께 짐을 정리하면서 만들어진 작업실이다. 그전 부터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짐을 정리하고 나니 훨씬 수월하게 작업하기 좋은 공간이 되었다.

그때 전구도 새로 달고 밝기도 괜찮았다. 엄청 더운 여름과 겨울이 아니면 사용기 가능한 장소이다.  그림 작업도 되고 집에서 만들었기에 다른데 어디가서 구하는거보다는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음악을 틀어도 괜찮다. 왠지 내맘 같지 않은 오늘인데도 엄마와 같이 합작한 작업실이 좋기도 했다. 주말이면 언제나 전구를 밝히고 이용을 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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